담 장 넘어로 하얗게 핀 라일락 꽃이 향기를 휘날리며

이 봄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네요.

해마다 봐도 신비로운 꽃들은 저를 미소 짓게 만들지요..

주위에선 아직도 소녀감성을 지녔다고 비아냥거리기도 하지만

전 그런 제가 좋답니다.맘껏 표현하고 살  줄 아는 제가..ㅎ

두서가 너무 길었네요 ^^*

오빠... 그간 안녕 하셨어요  꾸~~벅^^*

가끔 홈피에 들러보면 어느 한 분만이 글이 올라와져 속상했었는데

오늘은 제 글도 올라 갈것 같네요..

요  아래  하단  보안코드에 숫자가 보이는걸보니

제 글도 올라 갈거란 확신을 가지고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쓰고 있답니다..

그간 홈피에 올려진   반가운 소식들도 있으시고..

이탈리아  페리치타 원곡 가수와  앨범 작업을 마치셨다는 소식도 들었답니다.

그 어느 앨범  못지않게  기대 되네요....

빨리  만나지기를 기대하며 이 밤이 자꾸만 깊어 지네요...

언제나 오빠를 응원합니다..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