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 자유게시판 LEEYONG

여기 올려 드리는 캡쳐 화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렇게 저는 팬 여러분들께 뭘 받는데 익숙하지 않고 예민합니다
이분은 저한테 개인적으로 뭔가 먹는 걸 보내신 것 같은데 (상당히 비싼 걸로..)
이렇게 저렇게 거절을 했는데도 택배를 보냈다고 해서 제가 이런 행동을 한 겁니다
좀 지나치게 과한 거 저도 느껴지지만 저는 43년 동안 그런 성격을 바꿀래도 안 바뀝니다
그러니 제게 뭔가 조금이라도 답례를 하시고 싶으시면 그냥 지금처럼 실방을 개근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런면에선  "과유불급"이 문자 그대로 적용 됩니다 암튼 이런 걸 제의 해 주신분이나 동의해 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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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 달력을 받은 35명의 펜들에 한해서
> 1-3만원 범위내서 각자 부담없게 회비를 걷어
> 형님께 그동안의 고마움에 대한 마음의 표시로 간단한 선물을 준비하는것과
> 정혜심님과 박선유님, 이정희님 세분이 가장 열정적이고 적극적이셔서 세분 중 한 분이 이 일을 추진해주셨으면 펜들께 건의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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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 곽상근,귀염둥이,김규환,김문영,김인숙,김순임,꽃도야,
> 대프리카,동백나무,말아톤,미숑두리짱,박선유,보헤미안,새소리,수인지.양파링,오순심,외눈선장,유드레곤,유사랑,이은주,이정희,정선단비,정선화,정혜심,조기훈,주경,지마이클.최경민,커피.툴립.풍경소리,해피천사,h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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