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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첫 실방....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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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월애 댓글 2건 조회 241회 작성일 23-11-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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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이  지나니  가을이  훅 지나간 듯한 느낌..
어느듯  11월도  중순으로  접어  들면서  기온이  떨어져    겨울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오빠~~
바쁜  시월  일정을  혼자  소화해  내신 오라버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ㅉㅉㅉ~

어느  공연  어느  행사를  가셔도  느을  팬에  대한  서비스가  남달라  행복의  연속이었어요.^^
이제는 오빠와의  방송이  일상이  되어  하루라도  못보는 날엔  허전하기까지  하니  ㅋㅋ....
그  허전함을  달래줄 " 다시보기"  기능이  있으니  얼미나  다행인지  ...^^*~~~

그런 와중에 어제는  깜짝  이벤트 같은  11월의  첫  실방을 열어 주셔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오빠의  건강이  염려되는 상황이었지만 한없이  행복했어요...
그래서  재방을  자꾸자꾸  듣게  되네요..ㅎㅎ
방송에서  듣기  힘든 명곡을  라이브로  들을수 있어서  넘  감동이예요..

오늘은  기온이  많이  차네요.
건강  관리  잘하시구요    방송에서  실방에서  많은 몀곡들  들려 주셔야해요~~^^
오늘도  해피하시구요~~~^^*~~

댓글목록

혜심님의 댓글

혜심 작성일

시월애님~~~~
오빠를 좋아하는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는 글
인것 같아요
어제 실방이 넘 재미있었던건 우리가 똑같이 느끼는  마음인거 같아요
게다가  오랜만에  실방이라 제가 다떨리드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당신이필요할때  색바랜벤치  자유여를  너무 좋아하는데  어제 다들을수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시월애님  닉네임 도  너무 예쁘네요
우리 앞으로도 계속  같이  용오빠 응원해요
시월애님    오빠를 좋아하는 같은 팬으로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화이팅하세요

박선유님의 댓글

박선유 작성일

11월 첫실방을 지방에서 올라오는 중이어서
그냥 놓쳐서 너무 아쉬워 재방 듣고 또 듣고 듣는데 왠지 모르게 뭉클해지고 울컥해지더라고요
아직도 다 나은 상태도 아니신듯 했는데
기다리는 팬들 위해서 실방을 열어주셨구나 생각하니 오빠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졌고 저희들이 오빠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만큼 오빠도 팬들을 마니 생각해주시는 분인거 같아 더 열광적으로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분인거 같습니다
시월애님 늘 오빠 함께 응원하고 든든하게
오빠곁에서 오래오래 같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