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0월의 마지막밤 > 자유게시판 LEEYONG

지금 제천- 안동 다녀 와서 너무 바로 잠자리에 들려고 했는데
오래간만에 홈피 게시판 좀 확인하고 자야겠다 하고 컴퓨터 방에 왔더니
눈은 스스륵 감기는 피로속에서도 힘이 불끈 나게 만다는 응원의 글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혜심님 같은 꾸준한 팬이 계셔서 저도 꾸준하게 달려 가는거에요
쉬지 않고 달리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두고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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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오빠~~~
> 일년중에 제일 바쁜 시월달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 그바쁜 스케줄 에도 항상 구독자들 생각하시어
> 방송시간  하나하나 다 영상으로 홈피로 올려주셔서
> 우린 넘넘 좋았는데  정말이지 오빠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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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1때부터 오빠를 넘좋아해서  어느덧42년이 됐어요
> 제가 좀 아쉬운게 있다면  오빠 유투브 실방을 넘 늦게 알았다는거예요
> 이제 11개월 됐는데 하루빼고 (재방으로는 들었지만)다 실방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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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실방은  너무 재밌어요  오빠의앞뒤  바꿔서 말하는 유머
> 노래에대한 이야기나  지인들의이야기 그무엇보다 라이브로
> 오빠 노래를 들을수 있다는게 정말  저에겐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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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
> 유투브 에 오빠처럼  열정을 갖고 계시는분은  없을거예요
> 앞으로도 오랫동안 노래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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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노래들으며 행복해하는  저와같은  팬들을 위해서  늘 건강하시고  오빠도 행복했음  좋겠네요
> 오빠 많이 많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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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월의마지막밤 이용오빠 팬  정혜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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