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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더 스테이지 녹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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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선유 댓글 5건 조회 1,724회 작성일 23-10-0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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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송국 녹화장을 10여년만에 가본거 같습니다.
오빠가 처음 30명 초대권을 얘기했을 때
이용티비구독자 팬분들 위주로 가길 바랬는데
몇 분 신청 안 하셔서 이걸 어쩌나 하다 온갖
저의 인맥을 총동원해서 30명 꽉 채워서 녹화 잘 하고
왔습니다 가위바위보를 정해서 자리를 배정해 주셨는데
제가 4번째로 이겨서 앞자석에서 오빠를 응원은 못했지만
2층에서도 충분히 관람하기에는 좋았습니다.
목이 터져라 응원했는데 오빠가 들었는지 궁금하고
저희들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오늘 오빠 노래 넘 잘 하셨고 친구들도 지인분들도
오빠 노래 너무 잘 하신다고 칭찬들 마니 하셨습니다.

오늘 녹화한 방송은

10월 28일 밤 9시
SBS Fil
SBS M
방송에서 하니까 날짜 잘 기억했다 꼭 시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기시간부터 녹화시간까지 거의 4시30분이 소요되는
긴시간이었지만 즐거웠습니다.

함께 하신 분들 반가웠습니다^^

댓글목록

박선유님의 댓글

박선유 작성일

조금 아쉬웠던건 오빠 노래 딸랑 3곡밖에
안 부르셔서 속상했어요ᆢ앵콜곡 한곡만이라도
더 불러주셨음 좋았을텐데~~

이용님의 댓글

이용 작성일

박선유씨, 어제 정말 너무 고마웠어요

1. 30명 모집부터
2. 지나친 에너지 소유 작가( 작가들은 거의 그렇지만)의 요구 불평 없이 다 들어 주고
3. 녹화 당일에도 그 많은 인원 다 관리 해 주시고
4. 녹화 끝나고 해산 할 때까지 통반장 다 해 주시고
5. 10시 40분에 결과 까지 문자 보고 해 주시니
바로 위 언니 성격이나 인물 좋은 제일 큰 언니 성격들을 종합 해 볼 때 박선유님 세 자매는
뭘 하셔도 참 잘 하실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단, 옥의 티라면  우리 30명은 무대에서 그렇게 먼 자리가 아니고 바로 무대 앞 자리라고 했는데(구성작가가) 왜 그렇게
멀리 앉으셨는지 모르지만 30명 어느 누구의  얼굴도 보이지 않았고 함성(?)도 들리지 않았었어요 ㅠㅠ
그분들께 고맙다고 (말로만 해서 죄송) 꼭 좀 전해 주세요

정혜심님의 댓글

정혜심 작성일

선유님~~~~이번에고생많았어요  아는분들다  동뭔해서  같이가시구    정말 힘드셨을텐데  그래도 오빠곁에  선유님같은 팬이 존재함에  저는 큰박 수를

정혜심님의 댓글의 댓글

정혜심 작성일

큰박수를 보냅니다 댓글이 쓰다 잘렸네요ㅋ 우리 언제나  자기가 있는자리에서  용 오빠 응원하기로  해요  수고했습니다

박선유님의 댓글의 댓글

박선유 작성일

녹화방송이라 객석에서 응원을 전부 들을 수
없도록 되어 있어서 목 터지게 응원해도
오빠는 듣지도 못하고 저희들도 보지도 못해서 마니 아쉬웠지만 그래도 현장에서 직접 들었던
자유여 너무 멋졌고 너무 잘 부르셔서 귀호강 제대로 하고 신나게 즐기고 왔습니다
언젠가는 혜심님과도 같은 자리서 응원하는
날이 오겠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