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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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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선유 댓글 5건 조회 1,777회 작성일 23-09-0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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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남

언제 어디서 누구를
어떻게 만나느냐는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순간이라고 하겠습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만남은
참 중요합니다.

시인 정채봉씨는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는 글에서

5종류의 만남에 대해 말했습니다

1.생선과 같은 만남
2.꽃송이와 같은 만남
3.건전지와 같은 만남
4.지우개와 같은 만남
5.손수건과 같은 만남입니다.

그 중에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입니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나고 악취가 나기
때문이고,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와 같은 만남으로 
피어 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기
때문입니다.

가장 비천한 만남은
건전지와 같은 만남인데 
힘이 있을 때는 간수하고
힘이 다 닳았을 때는 던져 버리기 때문이고,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와 같은 만남으로 
금방의 만남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기
때문이고,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과 같은 만남인데 
힘이 들 때는 땀을 닦아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생에
여러 가지 축복이 있지만
그중에
가장 큰 축복 중 하나는 바로 "만남의 축복"
입니다.

만남에는 좋은 만남도 있고,
불행한 만남도 있습니다

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 없습니다. 
타인과의 만남 속에서 서로 돕고 살아야 합니다. 

상대방을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합니다.
좋은 만남을 통한 인생의 행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좋은 글 중에서.....

손수건 같은 만남으로 늘 오빠를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읽으면서 오빠 실방 재방송 듣고 또 들으면서
힐링합니다^^

댓글목록

정혜심님의 댓글

정혜심 작성일

글내용도 너무  알차지만  선유씨 말처럼 우린 손수건 같은 만남을 가져야겠군요 어제 실방서  오빠가  #향기# 라는 노래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 얘기할때 저도 생각을 많이하고  또 마치고 나서  생각을 해봤어요 무심코 살짝  던진 말한마디에

 상처받거나  그상처로 인해  마니 아파한 사람이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생각이요
향수의 향기가 아닌 사람에게서  좋은 향기를 가진 정말사람의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빠를 오래오래  좋이하는 팬이 되고싶고  오빠에게 조금이라도 부담주는 팬이되긴 싫네요

오빠 홈페이지  하나하나  예쁜글로  장식하는 우리  선유님은 1등 팬입니다  늘 한결같은 오빠의 팬이  우리같이 되었음합니다

박선유님의 댓글의 댓글

박선유 작성일

어쩜 혜심님은 저랑 생각이 똑 같으신지ᆢㅋㅋ
저도 향기란 노래 듣고 나서 실은 향기에 대해
쓸까 하다 만남이란 글 내용이 너무 와 닿아서
향기는 다음에 쓰기로 했어요ㆍㅋㅋ
함께 응원할 수 있는 혜심님이 계셔서 든든하고
넘 좋아요 ♡

이용님의 댓글

이용 작성일

6번도 있어요 만남 중에 곽 티슈 같은 만남
정말 1회용 만남이죠 곽티슈를  뽑아서 쓰고 다시 그 곽에 다시 꼽아 두는 사람 없듯이
사람을 1회용으로 만나고 한번 쓴 다음에는 그냥 버리는 사람들도 많아요
특히 우리 연예계에 그렇습니다
ㅠㅠ

박선유님의 댓글의 댓글

박선유 작성일

처음 느낀 그 마음 그대로 오빠곁에서 열심히 재기하시길 바라면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곽티슈 같은 1회용 만남 넘 슬프게 들립니다ㅠ
오빠 팬분들은 누구나 다 손수건 같은 마음으로
끝까지 오빠를 응원할겁니다 오빠는 그냥 신나게 즐겁게 노래 하시면 될거 같아요ㅋㅋ

Moon님의 댓글

Moon 작성일

곽티슈 같은  1회용  만남이  아닌  끝까지가는  손수건  같은  만남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