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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운 숨겨진곡들에 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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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로지금 댓글 2건 조회 11,915회 작성일 22-08-2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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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적주적 내리는 비가 이리도  고맙고 감사한지....
기후 온난화 시대를 걷고 있는 지금 현실이  무척이나  걱정스러운데..
요즘은  비만 오면  어찌나 감사한지...
비오는 창밖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에 잠기듯  한참을  서 있게  되는  이상한 습관  같은게 생겼어요...
이런날  "소낙비가  쏟아지는  그 어느날~~~"로 시작되는 "미스테리걸"도   
 어느팬님께서  써 주셨다는  "바로 지금"이라는 노래도 생각나네요..
 억수같이  내리는비를  영상으로  ♪ ~ "바로지금 창밖을 보아요..눈물나듯  비가  오고요~~~♪
오빠  목소리랑  가사가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이예요....
정말  아까운  곡들이 너무  많은데 그 누구도 따라  할수 없는  오빠만의  감성으로  노래하신 수 많은 숨겨진 곡들이 세상 밖으로 나올수 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Fighting!!!!!!

댓글목록

이요님의 댓글

이요 작성일

바로지금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요즘들어서 제 노래 제목을 대화명으로 해서 글을 올리시는 분이 계시는데 같은 분이신지
아니면 그게 유행인지는 모르지만 그런 글들의 공통점은 옛날 한창 전성기때 팬레터 보는 기분이 들 정도로
정서가 비슷합니다
이젠 수많은 팬레터는 안 오지만 오늘은 어떤 글이 올라와 있으까 하고 기대하면서 이 게시판에 들어 옵니다 ㅎㅎㅎ.

바로지금님의 댓글

바로지금 작성일

어머나~~  오빠께서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감사드려요..ㅎㅎ